제19회 신명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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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신장애인들의 한마당 어울림의 축제인 제18회 신명이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은 신명이축제는 전북도내 4개 정신요양시설의 생활인분들의 반가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재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익산시에 위치한 삼정원에서 행사를 주관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삼정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참석하셔서 우리 생활인들 격려하시고 응원해주신 가족협의회 신웅기 회장님 감사합니다.
식전공연, 개회식, 장기자랑, 축하공연, 명랑운동회등으로 행사는 치루워졌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 시 :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2. 장 소 : 익산 김동문체육관
3. 참가인원 : 생활인 및 직원 100여명 (4개 시설 생활인 및 직원, 내빈 등 총 600명)
4. 수상자 : 직원 정신건강전문요원 한인숙 (전북도지사 표창),
모범생활인 : 서봉수, 심봉님(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전북지회장 표창)
공무원 남원시 주민복지과 오성권(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장 감사패)
** 많은 사진을 연중행사 사진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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