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북정신장애인 신명이축제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북도 정신장애인들의 한마당 어울림의 축제인 제15회 신명이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신명이축제는 전북도내 4개 정신요양시설의 생활인분들의 반가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재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익산시에 위치한 삼정원에서 행사를 주관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삼정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바쁜 업무에도 찾아주신 가족협의회 회장단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가족협의회 회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개회식,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폐회식등으로 행사는 치루워졌으며 저희 스마일빌은 여러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며 타 시설 생활인분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쌓았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일 시 : 2013년 5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2. 장 소 : 익산 실내체육관
3. 참가인원 : 생활인 및 직원, 자원봉사자 120여명
4. 수상자 : 자원봉사자 윤정아님, 직원 간호사 김희숙(이상 전북도지사 표창),
모범생활인 : 이인선, 조순옥(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전북지회장 표창)
공무원 김희자(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장 표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